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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증
간경변증은 간염이 계속 진행되어 괴사성염증, 섬유화, 재생결절 등이 형성되어 간소엽의 입체적인 구조가 파괴되는 것을 말한다. 증상에는 만성간염에서 보이는 식욕부진, 소화불량, 만성적인 피로감 등의 증상과 황달, 복수, 부종, 출혈, 여성형 유방, 지주상혈관종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에는 간기능검사상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시키고, 아울러 복수나 출혈 등의 증상을 없애는 것이다.

치료 기간은 초기 간경변의 경우에 대개 2년 정도이고, 병이 진행하였을 때는 3-4년, 중증의 경우에는 거의 평생 약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한방치료로 간기능검사 수치의 개선이 보이고, 소변의 배출이 원활해 지고 복수도 빠지며, 출혈도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간경변증은 적절한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며 음식물 중 일부를 제한할 수도 있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음식물은 소화 흡수되어 간을 거치게 되어 있으므로 음식물, 약물, 건강보조식품 등의 섭취에는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한다.
지방간
지방간은 간장에 지방이 3-5% 정도 함유하고 있으면 정상이다. 이에 비해 10% 이상 차지할 정도로 함유량이 많은 것을 말한다. 지방간의 원인은 고지방, 저단백식, 음주, 비타민 결핍 등 식이성이나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내분비질환에 의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거나 비만한 사람 또는 이러한 증상으로 피로, 권태 등이 나타나면 지방간의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

한방치료는 체내의 습담(濕痰)을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일차 목표이다. 아울러 원인이 되는 요인을 제거하고, 이에 따른 약물치료는 물론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한 생활섭생을 관리하면 보다 효과적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보약요법

보약요법이란 보법(補法)을 사용하여 인체의 허약한 면을 보강하고 양생하는 것을 말한다. 기질적인 병변이나 신경성 또는 심인성장애가 없는, 즉 질병으로 파악되지 않는 경우에도 한방에서는 여러 가지 신체 상황을 파악하여 부족한 면을 보충하여 주는 보약을 처방한다. 흔히들 인삼, 녹용 등의 고가약만을 보약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몸의 상태나 체질 등 내적 요인과 자연환경이나 생활환경 등 외적 요인을 고려해서 처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따라서 보약은 여러 가지 정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처방하여야 한다.

단순히 피로해서 첩약한 경우에도 원기부족인지 혈허(血虛)인지 또는 심폐(心肺)과로에 의한 것인지를 감별하여야 하고, 맥(脈)의 허실이나 팔강변증(八綱辨證)을 통해 신체의 상태 및 체질을 고려하여 처방하여야 한다. 이 밖에도 계절에 따른 온도나 습도 등의 기후변화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기도 한다. 즉 봄에는 보통 원기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보약을 처방한다.

보약요법 중 허손을 보하는 것으로는 기(氣)·혈(血)·음(陰)·양(陽)의 허실을 가려 적합한 처방을 하여 생리적인 불균형을 조절하고, 생명력을 배양하여 건강을 증진시키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체질적인 소인이나 허약정도, 건강상태에 관한 상담을 통하여 개인의 생리적 경향성에 따른 각종 생리기능의 허실과 섭생, 특히 중년기 이후 성인병에 걸리기가 비교적 쉬운 태음인에게는 식이요법, 운동, 수면 등의 생활관리적인 면도 처방해야 한다.